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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의 한 수 줄거리 꾼들의 전쟁 결말

by 그릿이두잇이 2023.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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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의 한 수

- 영화 기본정보

개봉 2014.07.03

감독 조범구

등장인물 정우성, 이범수,

안성기, 김인권, 이시영 등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범죄, 액션

국가 대한민국

러닝타임 118분

- 줄거리

프로 바둑기사인 태석에게 오랫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친형이 나타나게 됩니다. 형은 태석에게 대리대국을 부탁하였고, 형이 도박판에 휘말렸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어쩔 수 없이 대리대국을 하게되었으며 상대편은 살인을 아무렇지 않게 저지르는 두목 살수가 운영하게 내가 바둑에 걸려든 것이였습니다. 대리대국을 하던 중 통신상태가 제대로 작동을 하지않아 태석의 형은 패배를 하게 됩니다. 패배를 하고 대리대국까지 걸리게 되면서 태석 형제는 살수조직에 무차별로 폭행을 당하게 됩니다. 태석은 한 눈을 잃고 형은 죽게 됩니다. 그리고 살수에 의해 태석은 형의 살인 누명을 쓰게 됩니다. 형의 살인 누명으로 교도소에 들어가게된 태석은 바둑을 취미로 두는 조폭 두목의 방에 들어가게 되는데, 교도소장에게 정기적으로 수억원의 금품을 제공을 하였고, 내기 바둑에 미친사람이라 말합니다. 조폭 두목은 외출신청을 해도 교도소장에게 바둑을 이겨야 보내준다 하여 지금껏 매번 실패 했었습니다. 그러던 중 태석이 바둑을 잘 둔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교도소장과 내기 바둑을 하게 합니다. 그리고 태석은 가뿐히 이겨버리게 되고 조폭 두목의 외출허가를 받았으며 맥주와 담배 그리고 자유시간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교도소장은 태석을 한달동안 독방으로 보내게 됩니다.

독방에 갇힌 태석은 옆방에서의 의문의 사람과 바둑을 두게되는데 태석은 한번을 이기지 못합니다. 상대방의 존함이라도 알고 싶어 물어보지만 옆방의 남자는 출소를 하게 되면 관철동의 주님을 찾으라는 말만 남긴채 사라지게 됩니다. 한 달이 지나고 독방에서 풀려난 태석은 조폭두목을 찾아가 남은 복역기간동안 싸움을 알려달라 부탁을 하였고, 남은 기간동안 인간병기로 변했습니다. 조폭두목은 태식을 스카웃하지만 태석은 거절을하며 오히려 두목에게 돈을 빌려달라 부탁을 합니다. 조폭 두목도 태석에게 도움을 받아 흔쾌히 도움을 줍니다. 이 후 출소를 하고 태석은 형의 집으로 찾아갑니다. 조카가 한명있었는데 태석은 복수를 마칠동안에 살아갈수 있도록 얼마간의 돈을 쥐어주고 복수를 하러 떠나게 됩니다. 처음으로 찾아간 사람은 자신의 눈을 다치게한 아다리를 찾아갑니다. 바둑장에 있는 아다리와 수를 두는데 일부러 져주면서 자신을 호구라고 생각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주인에게 몇 푼 쥐어주고 약주한잔 하고 오시라하며 아다라와 단둘이 대결을 시작합니다. 아다리와의 마지막 대결에서 딱밤내기를 하게 되었고 태석이 이기게 됩니다. 교도소에서 인간병기로 변한 태석의 딱밤은 엄청났습니다. 두 대 맞고 떨어저 나가게되고 흉기로 태석을 위협하자 태석이 두둘겨 팹니다. 그리고 몸을 테이프로 묶이고 그래도 두 눈을 잃고 맙니다. 이 후 태석은 살수를 상대로 혼자서는 버겁다고 생각하여 형의 대리대국 운전수인 꽁수, 관철동 주님 그리고 기술자 허목수까지 섭외 하여 팀을 꾸렸습니다.

꽁수가 먼저 패거리들의 정보를 캐기 시작했고 태석은 살수의 여자인 배꼽에게 접근하게 됩니다. 그리고 두번째 목표는 살수 패거리 중 한명인 양실장으로 지목하게 됩니다. 꽁수가 바둑장의 호구손님으로 위장하여 양실장의 관심을 받게 됩니다. 이에 완벽한 호구가 된 꽁수를 양실장은 일부러 대국을 져줍니다. 그리고 판을 키우게 되고 꽁수가 위장으로 하는 av트레일러로 양실장을 부르게 됩니다. 트레일러에는 이미 태석의 일행들이 짜놓은 함정으로 양실장이 운영하는 바둑장에서는 감시의 눈이 많아 대리대국이 힘들기 때문에 이 곳으로 불러 낸 것이였습니다. 이에 양실장은 꽁수에게 졌고, 양실장은 훈수꾼인 왕사범에게 대리대국을 요청하여 다시 한번 붙게 됩니다. 이에 왕사범에 말리게 되면서 양실장은 판을 엎고 칼을 빼듭니다.

그리고 태석이 등장하여 양실장을 제압하게 되고 왕사범은 허목수가 차로 들이 받습니다. 그리고 냉동창고로 끌려간 양실장은 태석과 대국을 시작합니다. 영하 36도속에서의 추위로 양실장은 판단력이 점점 떨어지고 태석을 어차피 이길 수 있는 실력이 아니였습니다. 바둑판을 엎어 태석에게 덤벼들지만 오히려 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태석은 양실장에게 자물쇠를 열 수 있는 바둑 문제를 내고 떠납니다. 그리고 양실장은 풀지 못하고 얼어 죽게 됩니다. 살수는 모르는 번호로 연락을 받아 급하게 냉동창고로 갔고, 양실장이 얼어 죽었으며 캐비닛을 열어보니 아다리의 시체까지 발견 하고 분노하게 됩니다. 그리고 살수에게 전화를 하여 왕사범의 사무실로 안내하고 묶여 있던 왕사범을 발견 하게 됩니다. 태석은 살수에게 판돈 60억고 왕사범의 혀를 걸고 대국을 제안 하였고 왕사범은 수락하지만 왕사범은 처참히 지고 살수에게 혀가 잘리게 됩니다. 그러나 살수패거리중 꼽추라는 부하를 꽁수가 포섭하였었는데 꼽추는 갑자기 배신을 하였고 태석의 팀원들이 노출되면서 살수는 주님과 꽁수는 잡게 됩니다.

- 결말

살수는 꽁수에게 태석이 준 바둑문제를 세 번 안에 풀지 못하면 죽여 버릴 것이라 하였지만 마지막 세번째에 간신히 문제를 풀게 됩니다. 그리고 살수는 바둑으로 자신을 이기면 살려주겠다고 하였고 목숨을 걸고 대국을 하지만 살수는 예전에 사들인 바둑천재소녀 량량이 대신 대리대국을 하며 주님은 패배를 하게 되고 맙니다. 그리고 주님은 살수에게 칼을 맞게 됩니다. 뒤늦게 태석과 허목수가 도착하였고 주님은 태석에게 주의를 주며 숨을 거둡니다. 그렇게 살수와 태석은 목숨을 건 대국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팽팽하게 대국을 이어가지만 끝내 장생이 나왔고, 이는 이미 전부터 배꼽이 태석에게 마음을 빼앗겨 량량과 배꼽이 짜고 장생을 만들어 지도록 수를 쓴 것이였습니다.

무승부가 되어 태석은 서로 물러날 것을 제안했지만 살수는 받아 들이지 않고 배꼽을 끌고와 흉기로 찌른 뒤 태석과 싸움을 시작합니다. 인간병기인 태석은 살수의 부하들을 쉽게 제압하였고 살수와 일대일로 붙게 됩니다. 태석이 조금 밀리는 듯 하였으나 태석은 주님의 칼로 살수를 잔인하게 심판했습니다. 이 후 태석의 팀원들은 각자 자리로 돌아가게 됐으며 태석은 주님의 딸을 찾아 10억을 전달하고 조카에게 생활비가 든 통장과 휴대폰, 옷등 을 선물하고 꽁수, 량량, 배꼽과 부산으로 향하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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