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거리
부신 어느 시골 마을인 월촌리는 평범한 어촌 이였으나 원자력 발전소가 생긴 뒤로 고기잡이를 하던 마을 주민들은 원전으로 취직을 하게 됩니다. 주인공인 재혁은 아버지와 형이 방사능 피폭으로 죽었으며, 현재 남은 가족들은 어머니와, 형수, 조카와 여자친구인 연자와 다섯이서 같이 살고 있었습니다. 재혁은 가족을 죽게 만든 발전소에 일하는 것이 너무 싫어 아버지의 사망 보험금으로 장사를 하다가 쫄딱 망해 어쩔 수 없이 원자력 발전소 인부로 일하게 됩니다. 한편 원자력 발전 소장인 평섭은 청와대에 노후된 원전에 대해 보고를 했지만 총리의 미움을 사서 좌천을 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원자력에 대해 아무런 지식도 없는 새 발전소장으로 교체 하였고, 새 소장은 평섭에게 비아냥거리듯 말하면서 평섭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경질 되었다고 말합니다. 이에 평섭은 떠날 준비를 하고, 그날 6.1의 강진의 지진이 일어나게 됩니다.
지진은 금새 멈추게 되었지만 이미 노후되었던 상태로 가동을 하던 한별 1호기의 냉각수의 균열로 새기 시작합니다. 이에 아무런 지식도 없는 본부장은 박평섭에게 무슨 일인지 묻고, 박평섭은 지은지 1호기는 지은지 40년이 되었으면 노후된 설비 교체를 수백을을 들여 하였지만 배관길이 170km, 전선 길이 1700km이며 정확이 어느 곳에서 문제가 있는지 모든걸 다 파악하려면 몇년이 걸릴 일을 두달만에 끝내고 한별 1호기를 가동 시킨 것이였습니다. 냉각수 균열로 인해 냉각수가 공급이 되야 하는 상황에서 공급이 되지 않아 폭발 위기를 맞게 됩니다. 막을 방법은 밖으로 방출 시켜야하는데 그렇게 되면 방사서 폐기물이 그대로 대기로 방출 되는 걸 의미 합니다. 이 소식을 들은 정부에서는 국무총리가 그래도 방출 하려 하지만 대통령은 주민대피를 먼저 주장하였지만 국무총리에게 주도권이 눌려 아무런 결정을 하지 못합니다. 국무총리의 주도로 사건 은폐 및 사고 현장 주민만 대피 시켰습니다. 그 시각 발전소 인부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던 상황에서 작업을 이어나가고 있었는데, 한 인부가 현재 발전소가 폭발 직전이라는 말을 하며 마을주민들의 대피령이 떨어져 방출을 못한다는 말을 듣게 되고, 현장에 있던 재혁을 포함한 인부들은 밖으로 나가려하는데 밴트가 닫혀 탈출을 못하면서 되는데, 그 때 차오른 수소로 인해 rcb가 날아가버리면서 파편은 마을로 날아가고 핵연료는 분열이 됩니다. 현장에 있던 인부들은 폭발로 인해 정신을 잃고 쓰러지게 되었고, 재혁은 피투성이가 된 채로 정신을 차렸고,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현장에는 소방대원들이 도착하였으나 방사는 수치로 인해 들어가지 못하고 재혁은 소리지르고 멱살을 잡으며 들어가라고 소방대원들에게 말합니다. 아무런 조치를 못하는 소방대원들을 보고 재혁이 직접 들어가서 인부들을 구하기로 마음 먹습니다. 그 때 여자친구인 연주가 재혁을 데리러 오는데 재혁은 연주에게 가족들하고 최대한 멀리 가라고 말하고 자기가 뒤쫒아 간다 말하고 현장으로 들어갑니다.
핵연료 분열을 막기위해서는 해수를 이용해야하는데 바로 앞에 바다가 있었지만 정부에서는 발전소가 망가진다는 이유로 고가 사다리차를 이용해 물을 공급해주는 완전 비효율적인 방법으로 대응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전 소장 평섭은 바로 앞에 바닷물이 넘쳐나는데 어디가서 물을 퍼오냐며 소방대장에게 따지지만 이미 위에서 온 지시로 인해 자기도 어쩔 수 없다 말합니다. 총리는 사건을 은폐하였지만 이미 국제원자력기구에 의해 핵연료를 감시하는 카메라로 확인하였고, 세계 각국의 정부에선 한국에 거주중인 자국민들을 본국으로 송환령을 내립니다. 방송국에서도 원전 사고를 방송하고 이에 마을주민들은 방송을 통해 사실을 확인하고 정부에 대해 분노하게됩니다. 병원으로 실려간 발전소 사람들로 인해 병원은 아수라장이 되었으면 의료진 세사람을 제외한 모든 의료진들이 도망을 가게됩니다.
방사능 노출로 인해 부산을 탈출하려는 사람들이 몰려 아수라장이 되었고, 정치인들은 은폐하기 바쁩니다. 무능한 정부 탓에 국민들은 서둘러 피난을 가면서 온 나라가 대혼란에 휩싸이게 됩니다. 상실감에 빠진 대통령은 정신을 차리고 총리에게서 주도권을 다시 가지고와 수습하기 시작했습니다. 해수로의 투입을 허가 하며 핵연료를 식히게 됩니다. 하지만 아직 폭발의 위험이 남았고, 폭발을 막기위해선 직접 들어가서 조치를 취해야 했습니다.
- 결말
이에 대통령은 지원자를 모집하기 위한 담화문을 발표하였고, 이에 이미 피폭된 재혁과 그의 동료들이 들어가기로 합니다. 작업은 짧은 시간안에 균열을 막는 작업을 해야하는데 작업중 도리어 균열이 더 커지면서 실패하게 됩니다. 이에 해결책으로는 문을 막고 천장을 포가시켜 하부를 새로운 수조르 쓰는 것인데 문제는 누군가 그안에 남아야하는 상황입니다. 그러지 유일하게 폭약을 다를 줄 아는 재혁이 들어가기고 하였고 재혁은 폭탄을 설치하고 나머지 동료들은 문을 용접하여 막게 됩니다.
재혁은 헬멧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방송으로 가족들에게 유언을 남겼고, 대피하던 가족들은 방송을 보며 오열하게 됩니다. 그리고 재혁은 폭탄 스위치를 누르며 폭파하게 됩니다. 이 후 고인이된 인부들의 영정사진들 앞에서 대통령은 추모연설을 하였고, 발전소 처리 작업이 한참인 가운데 재혁의 여자친구인 연주가 철조망에 사진을 걸어 둡니다. 그리고 영화는 막을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