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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화이 줄거리 괴물을 삼킨아이 결말

by 그릿이두잇이 2023.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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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정보

개봉 2013.10.09

감독 장준환

등장인물 김윤석, 여진구,

조진웅, 장현성, 김성균,

박해준 등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액션, 스릴러

국가 대한민국

러닝타임 126분

- 줄거리

낮도꺠비라 불리우는 잔혹하면서 증거를 남기지 않으며 밤낮, 대낮 가리지 않고 범죄는 저지르는 일당이 있습니다. 다섯명의 범죄자들 속에서 자란 아들 화이가 있고, 어렸을 때 유괴를 당한 트라우마로 인해 환영 속의 괴물이 보이며 살고 있습니다. 청소년이 된 화이는 어렸을 때부터 5명의 범죄자(석태, 기태, 진성, 동범, 범수)로부터 범죄기술들을 배우며 자랐고, 5명의 범죄자는 아빠, 같이 사는 영주는 엄마라 부르며 자랐습니다. 화이를 범죄자로 성장시키기 위해 석태는 범죄현장에서 조직원들을 목격한 맹인을 저격 시키기 위해 테스트를 하였으나 화이는 쏘지 못했고, 어차피 총에는 탄약을 이미 빼놨으며 화이가 쏠 수 있는 용기를 테스트 한 것 뿐이 였습니다.

다른 조직원이 이미 맹인을 처리했습니다. 그 후 석태는 화이의 괴물로인한 트라우마를 없애기 위해 건설업체에서 의뢰 받은 노부부 살해에 가담하게 합니다. 그런데 노부부의 정체는 다름아닌 화이의 친부모였습니다. 이를 알지 못하는 화이는 석태의 명령에 고등학생으로 위장하여 배운 기술로 문을 따서 들어가 잠복을 하게 됩니다. 몸이 아픈 생모인 김선자는 집에 있었고 남편인 임형택은 교회에 있었습니다. 김선자는 집에 누군가 들어온걸 눈치 채고 다락방에 몸을 숨기며 남편에게 알립니다. 남편에게 답이 오는 진동음에 화이는 선자를 발견하지만 이내 모른척 합니다. 형택은 경찰에게 연락하였고, 집으로 들어가는 순간 조직원들에게 둘러싸여 협박을 하는 순간 선자는 도주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잡인 형택을 화이에게 죽이라고 석태는 명령합니다.

패닉에 빠진 화이는 석태의 엄청난 압박속에 괴성을 지르며 총으로 형택을 쏴 죽이게 됩니다. 그 후 집에서 영주가 화이에게 어린 시절 사진을 보여주며 뭔가 눈치를 챈 화이는 범죄현장으로 달려가 어린아이의 포스터를 발견하고는 자신이 총으르 쏴 죽인 사람이 자신의 친부임을 확인하게 됩니다. 그 떄 화이의 친모가 집에 돌아가 자신의 남편이 죽었다는 절망속에 자신도 죽으려 자살을 시도하게 되고, 화이는 친모를 살리고 119에 신고해 입원을 시킵니다. 그러자 건설업체 용역들이 찾아와 엄마인 선자를 죽이려하자 화이는 지금까지 배운 기술로 용역들을 제압하고 병원밖으로 떨어트리고 어머니를 데리고 도망치고 친구인 유정에게 다른병원으로 옮겨 가명으로 입원을 부탁합니다. 모든 사실을 알게 된 화이는 집으로 돌아가 진성과 대화를 하지만 배신감과 분노로 총을 쏴 죽입니다. 이어 무기고를 털고 차를 타고 도망갑니다. 아빠들은 화이를 뒤 쫒게되는데 화이는 아빠들에게 배운 기술로 오히려 따돌리며 추격을 제지하는데 성공합니다. 그리고 화이는 방법을 모색하게 됩니다.

- 결말

석태에게 전화가 오고 화이는 아빠들을 석회공장으로 유인합니다. 그리고 화이가 보낸 가짜협박장을 받은 건설업체 용역들까지 불러들인 화이는 한 공간에 모두 모아 놓았습니다. 그리고 화이가 저격총으로 용역깡패들에게 쏘는 순간 두 조직원을 치열한 전투가 벌어집니다.

창고에서의 혈투가 치열한 혈투가 끝이나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석태는 차를타고 어디론가 떠나게 되는데, 그곳은 다름아닌 선자가 입원한 병원이였습니다. 선자를 만난 석태는 선자에게 화이에 대한 얘기를 해주고 총을 겨누고 죽이게 됩니다. 뒤늦게 병원에 도착한 화이는 그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오열을 하게 됩니다. 집으로 간 석태는 바닥에 피를 닦고있는 영주를 보고 (형사인 정민이 집으로 찾아와 화이에 대한 범죄사실을 알고 동료들에게 사실을 알리는 순간 영주가 돌로 찍어 기절시킵니다.) 화이를 맞이할 준비를 하라며 영주에게 말하지만 처음으로 반항을 한 영주는 석태에게 인정사정없이 구타를 당하였고, 끝까지 석태에게 반항하는 영주에게 총을 겨누지만 그 때 화이가 나타나면서 석태에게 총을 겨눕니다. 화이는 지금까지 벌어진 모든 일에 대해 물었지만 석태는 자신이 부모로써 할 도리를 한거라 말합니다. 물론 방법이 잘못되었던건 인정합니다. 이 와 중에 형사인 정민은 깨어나 화이에게 총을 겨누자, 영주는 석태의 등에 칼을 꽃았습니다. 이에 석태는 영주를 구타하였고 그걸 본 화이는 석태의 발에 총을 쏩니다. 동시에 정민은 화이의 팔에 총을 쏜 순간 갑자기 석태가 분노하며 정민에게 총을 쏘고 죽이게 됩니다. 그리고 영주의 다리에 총을 쏘았고 그 모습을 본 화이는 더 이상 영주가 다치길 원하지 않아 총을 내리고 석태에게 용서를 빕니다. 그때 석태가 화이를 끌어안고 쓰담는 순간 화이는 숨겨둔 총으로 석태는 쏘게 됩니다. 그리고 석태는 힘없이 총을 내려놓고 눈물을 흘리면 눈을 감았습니다. 얼마 후 화이는 부모님 살인 청부 배후인 건설사 사장을 재건축 사업 파티에서 저격해 사살하게 됩니다. 그리고 영화는 끝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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