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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원빈의 감성액션 영화 아저씨 줄거리 결말

by 그릿이두잇이 2023.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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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저씨

- 기본정보

개봉 2010.08.04

감독 이정범

등장인물 원빈 김새론 등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액션, 범죄, 드라마

국가 대한민국

러닝타임 119분

- 줄거리

건드리지 말았어야 할 아저씨를 건드렸다...

 

세상을 등진 채 전당포를 운영하는 한 남자 차태식, 동네 사람들 에게도 기피 대상이였고 전당포에 오는 찾아오는 사람은 물건을 맡기로 오는 손님 외에 옆집에 사는 소녀 정소미란 아이 뿐이였다. 늘 혼자 다니며 버림받은 소미는 자기처럼 태식도 버림받았다고 생각 했고 태식도 그런 소미가 싫지만은 않았습니다.

옆집에 사는 소미

소미의 엄마 효정은 말로만 딸아이를 건들지 말라며 보호하는척 할뿐 소미를 방치하고 마약에 찌들어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효정과 그녀의 남자친구와 일하던 나이트 클럽에서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던 남자를 전기충격기로 기절시켜 그가 가지고있던 마약을 훔쳐 카메라 가방에 숨겨 도망갔습니다. 그 가방을 들고 태식이 운영하는 전당포에 맡겼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건드린 남자는 단순한 깡패가 아닌 마약 유통과 장기밀매까지 하는 거대 조직원이였습니다. 범죄조직 두목의 동생인 종석은 효정의 집으로 찾아가 딸 소미가 보는 앞에서 청테이프로 입을 막고 헤어드라이기로 허벅지를 지지며 고문을 당합니다. 그 때 태식의 전당포에 조직원들이 나타납니다. 소미와 엄마가 납치된 걸 모르고있던 태식은 베트남 킬러가 건넨 휴대폰에서 소미의 목소리가 들렸고 킬러가 총을 쏘는 것을 보자 심상치 않다는 것을 직감한 태식은 밖으로 나와 납치된 봉고차를 쫒아가 보지만 놓치고 맙니다. 태식은 바로 경찰에 신고를 하지만 경찰은 장난 전화로 오해를 하고 미지근한 반응에 태식은 직접 찾기고 결심합니다. 범죄조직의 두목인 만석은 태식에게 마약 심부름을 요청하며 시키는 대로 하면 납치한 둘을 해치지 않는 조건을 겁니다. 마약을 운반하러 오명규 사장을 만나러 가는데 두 사람을 데리고 있을 거란 생각에 찾아 갔으나 이는 만석이 깔아놓은 함정이 였습니다.

함정에 빠진 태식

곧바로 경찰이들 들이 닥쳤고 도강가는 오명규를 만석이 준 차를 타고 추격하지만 놓치고 맙니다. 추격중에 열린 자신의 차 트렁크에 장기가 적출된 효정의 시신이 있었습니다. 이어 태식은 형사들에게 체포되고 형사들 역시 효정의 시체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누명을 쓰게된 태식은 경찰서로 연행됐으며 아직 소미의 생사를 알 수 없는 상태에서 취조를 당하는데 질문에도 입을 굳게 다뭅니다. 그러던 중 책상에 소미가 자신에게 준 유희왕 카드를 본 태식은 소미를 구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기회를 보던 태식은 식사를 받던 중 왼손잡이라 거짓말을 하여 수갑을 잠깐 풀어 반대 손에 차려던 찰나에 형사들을 때려눕피고 오명규의 파일을 훔쳐 탈출합니다. 순식간에 형사들이 당한 후 형사 김치곤은 cctv를 보고 깜짝 놀라며 태식에 대한 호기심을 가집니다. 태식은 범죄조직의 아지트를 발견하게 되고 어린 아이들까지 범죄에 노출 된 것도 모라자 장기밀매까지 하는 것을 보고 분노합니다. 한편 경찰은 차태식의 신원조회가 되지 않자 다른 방법으로 신원을 조회하는데 차태식의 정체는 전진 국군정보사령부의 특수종작부대 요원으로 특수살상무술 교관직 등 금성장, 무공훈장을 수여받을 정도로 최정예 특수요원이였던 것입니다. 요원으로 근무하던 중 태식은 임신한 아내가 화물차에 치여 죽는 현장을 목격하였고 이 사건 이후로 너무나 큰 충격을 받은 태식은 전역을 하고 외진 곳에서 전당포를 운여하며 세상과 단절하며 생활을 했 던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태식은 클럽에서 베트남 킬러와의 대결 중 총격을 당하였고 전에 임무를 같이 했던 고물 장수인 문달서를 찾아간다. 치료를 받고 동료에게 권총을 구해달라는 태식의 부탁에 권총을 구해줍니다. 부상을 치료하자마자 바로 마약조직의 아지트를 추적하는데 마침 폐업한 가구판매점으로 위장한 마약공장을 알아냅니다. 그곳에서 두목의 동생인 종석을 붙잡는데 성공하고 고문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곳에 있는 아이들을 구출하고 프로판 가스를 폭발하여 종석과 마약제조 공장을 폭발 시키고 아이들을 형사인 김치곤에게 넘깁니다.

- 결말

그리고 태식은 만석을 찾아가 소미의 생사여부를 물어 보던중 만석이 누군가의 적출된 안구를 태식에게 건내었고 태식은 엄청난 분노를 합니다. 이어 총격전과 결투가 펼쳐지며 적출된 안구를 사수하는데, 베트남 킬러인 람로완이 총으로 안구를 박살내버립니다. 어이 태식은 순식간에 다수의 조직원들을 처치하고 마지막에 람로완 까지 제거합니다. 이어 주차장으로 도주하는 만석의 차량 타이에서 총격을 가해 도주를 저지한 뒤 차량 위로 올라간 태식은 만석을 제거하기위해 총격을 하지만 방탄유리로 된 차량은 뚫리지 않자 만석은 기고만장하며 경찰에 신고를 합니다. 이에 태식은 자동차 앞 방탄유리의 한 곳만 집중적으로 타격하여 구멍을 내었고, 총으로 도망가려는 만석을 제거합니다. 그리고 소미가 죽었다고 생각한 태식은 절망적이였고 자살을 하려 권총을 겨누는데 그 순간 구급차에서 한 소녀가 내리는데 그 소녀는 소미였습니다.

태식에게 안기는 소미

둘은 서로 껴안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재회합니다. 모든게 다 끝난 후 경찰에 체포된 태식은 이송중 김치곤 형사에게 문구점에 좀 들려줄 것을 부탁합니다. 그리고 태식은 소미의 학용품 등을 사주고 소미를 보고 미소를 지으면서 말합니다. 혼자 서는거야 그리고 한번만 안아보자 라고 말한 뒤 눈시울이 붉어지고 미소를 지으며 끝이납니다.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소미와 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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